은행에서 증권계좌 만들기
안녕하세요
금융지식인 차차대디 입니다.
오늘은 은행에서 연계하는 업무 중 증권계좌 개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주식시장 장이 좋아서 주식투자를 직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장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증권회사에 계좌를 보유하고 현금을 넣어 예수금을 만들어야 주식 사고 파는 것이 가능합니다.
증권회사 계좌를 만드려면 증권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에 신규가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신규가 가능해지면서 영업점 방문 없이도 간편히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되었지만,
대형 증권사를 제외한 일부 증권사의 경우는 비대면 신규가 안되어 영업점 방문을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회사의 영업점은 은행만큼 네트워크가 넓지 않아서, 증권가인 여의도와 강남을 제외하고는 쉽게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래서 은행의 영업망을 이용하여 연계 계좌 신규가 가능토록 제휴가 되어 있습니다.
은행에서도 증권회사 계좌 신규가 가능한 것입니다.
은행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증권회사 계좌를 신규할 수 있습니다.
은행 계좌에 부속 기능으로 증권연계계좌를 심어 놓는 개념으로
은행 연계계좌 신규를 하더라도 증권회사에서 개설한 계좌와 동일하게 해당 증권사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은행 연계계좌를 이용하면 편리한 것이 증권회사 계정으로 연결하면 예수금으로의 입출금이 한결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입금은 은행 계좌 이체 하듯 어느 은행에서든 증권계좌로 바로 입금이 가능 합니다. 입금이 되면 바로 예수금으로 편입되어 해당 금액으로 주식 매수가 바로 가능합니다.
수익이 실현되고 자금을 다시 현금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은행으로 출금을 해야 합니다.
증권계좌에서 다시 은행 계좌로 이체를 해야 하는데,
증권사별로 이체시에 추가적인 인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복잡한 절차는 아니지만, 계좌 검증 후 등록하는 인증절차 및 보안매체 등록 등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불편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에서 연계신규한 증권계좌의 경우, 출금시 은행 연계계좌로 입금을 하게 되면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합니다.
주거래로 쓰고 있는 은행에서 연계계좌로 등록을 한다면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신규가 발달하면서 요새는 증권사도 모바일 거래시스템을 간편하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개편하고 있습니다.
거래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 증권연계계좌를 이용해서 계좌개설하실 수 있으니 기억하셨다가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