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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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식인 차차대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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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담보대출 등이 과열되면서 정부에서는 고강도의 규제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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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표들이 새로 도입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DS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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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에서는 주로 DTI 지표를 적용하여 왔습니다.

Debt To Income의 약자로 총부채상환비율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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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갚아야 할 대출원금과 이자에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의 이자를 더한 금액을 연소득으로 나눠 계산합니다.

(주택대출원리금상환액 + 기타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소득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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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적용되기 시작한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라고 부릅니다.

약자로 Dept Service Rati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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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외에 모든 대출의 원리금까지 포함하여 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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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융기관 대출 원리금 상환액 /연간소득 x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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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와 차이점이라면 다른 대출의 이자와 원금 부분까지 합산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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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학자금대출, 카드론 등 다른 부채의 원리금까지 다 합산되는만큼 금융부채가 더 커지기 때문에 심사기준이 더 엄격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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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서는 DSR의 정상적인 수치기준을 70%로 보고 있으며, 이 수치가 70%를 초과하는 경우 고DSR로 정의하여 심사를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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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별로 고DSR 초과대출 비율을 관리하게 되어 있는데,

DSR 70% 초과는15% , DSR 90% 초과대출은 10% 이내로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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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비율이 초과하게 되면 심사 기준이 강화되어 대출 심사를 받는데 있어서 조금 더 힘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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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도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자료 보강과 면밀한 심사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