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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입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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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입사하기 임원면접편 안녕하세요? 금융지식인 차자대디 입니다. 오늘은 은행원 되기 마지막 연재 일듯 하네요 면접 전형 중에 임원면접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무면접을 통과하게 되면 최종(임원)면접이 기다립니다... 사실 어려운 과정은 다 통과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방심은 금물) 최종면접은 주로 임원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하다보니 실무적인 내용보다는 지원자의 인성과 자세등을 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13년전 면접 당시에 그랬던 기억이 강하게 있네요. 의외로 순식간에 끝나고, 질문도 많이 오가지 않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지원자끼리 서로 공유하기도 하죠... "난 질문을 하나밖에 못받았어" "난 너무 많이 받았는데 답을 잘 못한것 같아" "난 특별한건 안물어보고 그냥 포부만 물었어" 등등 전전긍긍하..
은행에 입사하기 서류전형편 안녕하세요 금융지식인 차차대디 입니다. 오늘은 예전 감성을 꺼내어 은행 입사하는 스토리를 써볼까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주관과 경험, 그리고 새로 들어오는 신입들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절대적인 신뢰는 금물입니다. 최근 공기업의 채용 추세는 블라인드채용입니다. 준공기업의 성격이 강한 은행도 블라인드채용을 도입하여 안착하기에 이릅니다. 은행들은 출신학교, 나이, 성별, 학점, 어학성적등 선입관을 가질 수 있는 지표를 제외한 정보를 가지고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중에 있습니다. 지원방식은 홈페이지를 통한 공고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첫번째 관문은 역시나 서류전형입니다. 서류 전형을 통과해야 추후의 절차가 진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블라인드 채용으로 인해 소위 스펙이라 불리..